신체프로그램(민요·장구) “새타령★” *신체기능, 음악치료 > 갤러리

민요·장구 "새 타령"

안녕하세요.

함안 더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입니다.

저희 센터에서는 매주 주5회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맞춤교육을 진행하는데요,

※교육계획안 참고(음악·신체 ㅣ민요·장구 ㅣ수·교구 ㅣ언어·미술 ㅣ동화·회상)

오늘은 신체프로그램 중 민요·장구 "새 타령" 수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 

*신체기능, 음악치료

 

어르신들이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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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의 목표

” 

첫째,   우리나라 전통 민요에 대해 관심을 갖는다.

둘째,   새 타령을 듣고 부르며 리듬과 가락을 익혀 노래를 부를 수 있다. 

셋째,   음악에 맞춰 즐겁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 자신감과 자아효능감을 증진 시킨다.

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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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완화

” 

치매 어르신들은 스스로 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있음을 느끼면서 심리적인 우울감과 정서 불안, 화를 잘 내고 공격적으로 행동하는 성격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 신체활동을 통해 긍정적으로 해소해보며 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 스트레스와 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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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체기능 증진 및 정서적 안정감

” 

신체 활동을 통해 근육을 강화하고 혈액순환을 도와 신체기능을 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 또한, 음악을 이용한 신체활동을 통해 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으며 여러 명과 함께 활동함으로써 사회적, 심리적 고립에서 탈피하고 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 

< 미리보기 한 컷! > 

도입부는 항상 【손유희】로 시작합니다! '박수 손유희'로 가볍게 몸 풀기 하고 노래에 맞춰 율동을 합니다. 강사님을 보며 동작하면서 신나게~~ 짝짝! 뇌인지 체조로 기억력도 향상되고! 근육 힘도 기르고! 모두 힘차게~ 짝!짝!짝!짝! *손유희를 통해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여 치매를 예방

이 달의 민요는 '새 타령'이었는데요. 각 주차에 한소절씩, 1절과 후렴 등을 배우고, 전달에 배운 '강원도 아리랑'을 복습하였습니다.

먼저 단전에 힘을 주고 입을 크게 벌려 미는 소리 아아→ 꺾는소리 아↗아↘ 떠는소리 아아~~~ 발성 연습을 합니다.

발성 연습이 끝나면 '새타령'을 장구 장단에 맞춰 불러봅니다. 어르신들이 아는 민요라서 더 즐겁게 따라할 수 있었어요.  ^^

 강사님을 따라 아아아아~~~~ 또 장구장단에 맞춰 얼쑤!

숟가락채로 율동하며 불러보고 마무리 합니다♥

민요·장구시간에는 어린 시절 들었던 민요를 떠올려보고 어르신들의 과거 사건의 기억을 회상하며 기억해볼 수 있도록 언어자극을 주며, 회상적 음악 활동을 통해 좀 더 안정된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.*기억, 회상

또 즐겁게 노래 부르면서 상체 움직임을 크게 하고 체조를 다르게 표현해 보기도 하는 등 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 지지 하는데요. 함께 음악에 맞는 움직임을 통해 대근육 운동 능력을 활성화하고 향상시킵니다.*신체기능, 신체표현능력

타령을 할 때는 어르신들이 박자에 맞춰 정확하게 노래를 부르는 것보다는 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 유도하여 참여도를 높여줍니다. 주변 어르신들과 함께 활동함으로써 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적, 심리적 고립에서 탈피하고 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*의사소통능력, 정서적 안정감

이상, 신체프로그램 중 민요·장구 "새 타령" 수업이었습니다★ 

감사합니다.

"본 센터"는 어르신 수준에 따라 활동을 알맞게 선택·진행됩니다.

수준1/ 수준2/수준1+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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